내 몸 마음 1분 1초 하나 아무리 사소한 것도 자신의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진힘을 다하더라도 하더라도 평화가 깨지고 쓴물만이 나오는 것 뿐이다. 우주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오직 하느님만을 통해서 그 분의 뜻이시라면 어떤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늘 알려 주시는데 깨어 있지 않거나 겸손하지 않으면 이를 받을 수 없다. 은총을 얻기 위해서는 조용한 가운데 말씀하시는 성령께 모든 마음을 향하여야 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