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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크든 작든 어떤 형태이든 자신을 하느님 대신 왕으로 만들 위험을 만든다. 아무것도 갖지 못한 채로 세상에 온 사람은 소유한 모두를 하느님께 받은 것이다. 이를 자신이 만든 것처럼 잘못 생각하고 이를 자기 것으로 강변하는 것은 거짓을 만드는 것이다. 필요를 넘어선 어떤 소유도 평화를 왜곡하고 파괴한다.
세상 모든 것은 남겨두어야 하고 영혼 만이 하느님께로 돌아가 심판을 받음을 잊지 말기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