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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

 
작성일 : 22-01-16 09:32
가벼운 십자가
 글쓴이 : 어거스틴
조회 : 612  


성령께서는 가벼운 십자가를 지겠는지를 물어 보신다고 생각한다. 거절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는 더 큰 십자가 기다린다고 생각한다. 때로 늦은 순명에도 댓가가 따르며 가벼운 십자가를 지는 데는 히느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는 전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아주 안질 수 없다는 삶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겸손도 요청된다. 성경은 뿌리지 않은데서 거두시는 냉혹한 주인이 아니시다라는 비유를 들어 이를 설명하신다. 순명한다면 십자가가 은총을 만들어 내는 디딤돌이 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