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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뜻에 맞는 것을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뜻하심이 내 의지와 모순된다고 느껴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으며 이는 참된 순명을 요구한다. 이를 위하여 나같이 참으로 고집 세고 어리석은 자는 더욱더 자신을 누르고 낮추어야 한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