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완전한 사람은 없다. 타인도 나와 같이 유혹을 받고 잘못을 할 수 있는 나약한 본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용서를 하기가 좀 더 쉬워진다.
예수님께서는 끝없이 용서허고 심지어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미움은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해치게 된다. 그러니 용서는 누구보다 먼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며 사랑의 실천이 된다. 하느님의 사랑의 이도 하에서 용서는 열매를 맺어 모두를 구원의 길로 이끌게 될 것이다.
하느님 미움의 유혹에서 벗어나 이웃을 먼저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 비천허고 죄ㅁ많은 저에게 힘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 성모님 저를 위하여 기도드려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