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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수녀님께서 보내주신 소식을 아래와 같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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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새해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해 들어 첫 장학생 월모임을 하였습니다.
오늘 모임에서 장학생들에게
4월 여름 방학 때 하루 나들이를 위한 소견을 묻고 그 때 필요한 티셔츠
사이즈를 확인하였습니다.
오늘은 1명 고등학생은 할머니와 병원에 동행하느라 결석하였고
1명 대학생은 이모 결혼식에 참석 차 지방에 가는 바람에 결석하여
모두 2명이 결석하였습니다.
모두들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지시 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들 후원자님들의 배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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