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께서 보내주신 나보타스 소식 추가로 전해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의,
후원이 슬픔에 빠진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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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에게 지난 주일에 교복 2벌씩 사주고 필기도구 챙겨 주었습니다. 모두들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에게도 유니폼 티셔츠2벌을 주었고 가방을 주었습니다. 한 어린이는 월요일에 유치원 등교를 하여 교복과 가방이 없다고 울기에 이따가 나누어 주겠다 하고 난 후 하교시에 유니폼과 가방을 주니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기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유니폼과 학생증이 없는 것이 너무 슬픔 현실입니다. 부모님들에게 이 두가지가 다 불에 탓다고 울고 떼를 썼던 아이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기쁘게 수업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켓3에 들어가 장학생들 집과 유치원 어린이들 집 돌아보았는데 열심히 집들을 짓도 있고 집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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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평화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나보타스 장학회 드림.